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 격납고 (문단 편집) ===== 핵미사일의 파괴력 ===== [[파일:external/media.moddb.com/screyh4.jpg]] 단순히 대미지만으로는 스타크래프트 모든 공격 기술들 중 가장 광범위하고 강력한 피해를 주는 기술이다. 미사일이 떨어지면 폭심지로부터 4칸 이내에는 * 체력 750 이하 유닛, 건물에게는 '''500'''의 폭발형 피해(방어력 적용).[* 폭발형 특성상 대형 외에는 어느정도 감소하더라도 소형 유닛은 250, 중형 유닛은 375의 피해를 입는다. 체력이 250 이상인 소형 유닛, 체력이 375 이상인 중형 유닛은 영웅 유닛을 제외하면 '''아예 없기 때문에''' 밀리맵에서는 모든 소형, 중형 유닛이 핵을 제대로 맞으면 한 방에 죽는다. 참고로 '''[[과학선]]의 디펜시브 매트릭스가 걸린 상태로 맞아도 중형 유닛은 모두 한방에 죽고, 소형 유닛은 질럿만 생존한다.'''] * 751 이상의 최대 체력(실드+HP)을 가진 유닛에게는 체력과 장갑 유형에 따라 피해 정도가 달라진다. * e.g. 소형 유닛에는 1/3의 피해[* 정확히는 최대체력의 2/3의 폭발형 피해이다. 즉 쉴드 1500, 체력 1500의 질럿에게 핵을 쏘면 쉴드 500, 체력 1500이 아니라 '''쉴드 0, 체력 1250'''이 남는다. ](생명력이 9000이라면 피해량 3000) * e.g. 중형 유닛에는 1/2의 피해(생명력이 9000이라면 피해량 4500) * e.g. 대형 유닛과 건물에는 2/3의 피해(생명력이 9000이라면 피해량 6000)[* 일반 에디터의 최대체력인 9999로 실험할 경우 3333, 4999, 6666의 피해가 들어간다.] 요약하면 유닛 최대체력의 2/3에 해당하는 폭발형 피해(최소 500), 그리고 반경 6칸 이내에는 4칸의 50%, 반경 8칸 이내에는 25%의 피해를 준다. 그리고 모든 프로토스 건물이 핵을 4칸 범위 내에서 제대로 맞을 때 핵이 터지기 전에 '''EMP 충격파'''를 같이 맞는다면 그 건물은 '''무조건 한 방에 터진다!''' 만약 유닛의 체력이 10만이 넘어가 체력비례 피해가 65535를 넘으면 [[오버플로우]]가 발생해 [[https://youtu.be/MQEHYsI1S5Q|0부터 다시 계산된다]]. 즉, 최대체력이 600만인 건물에게 핵을 쓰면 체력의 2/3인 400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65536보다 작아질 때까지 65536을 뺀다. 그래서 이런 체력을 가진 유닛들은 핵을 직격하는 것보다 기존의 1/4, 1/2 피해를 주는 범위에서 타격하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은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다. 이 원리를 응용하면 어떤 범위에서 핵을 타격하더라도 핵에는 1의 피해만 들어가는 체력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자면 체력 393216[* 65536x6. 어떠한 경우에도 받는 피해가 65536의 배수(소형 131072=65536x2, 중형 196608=65536x3, 대형 262144=65536x4)가 되어 실제 받는 데미지는 '''0'''이 된다. 혹은 393216의 배수의 체력을 갖는 모든 유닛에 똑같이 적용된다.], 쉴드 0, 방어 0인 건물에 핵을 날리면 모든 피해 범위에서 시스템 최소값의 피해만 받는다. 다만 체력이 6자리에 달할 정도로 과도하게 높은 건물이나 유닛을 에디터로 미리 배치하면 실제 게임 상에서는 빨피로 나오는 점이 흠인데 트리거로 생성하면 정상적인 풀피로 나온다. 생명력 750 이하 유닛과 건물에는 방어력이 적용받아서 배틀크루저는 핵 1방에도 산다. 노업시 핵을 맞으면 체력이 3 남는다. 비슷한 사례로 [[과학선|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건 질럿이 핵을 맞고도 산다. 다만 체력이 딱 500인 [[보급고|서플라이 디포]]는 핵 맞으면 기본 방어력 때문에 생명력 1 남았다가 곧 저절로 터진다. 테란 건물 특성상 체력이 33% 미만이 되면 불이 붙어 자동으로 체력이 깎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건설로봇|SCV]]가 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바로 터진다고 보면 된다. 프로토스의 건물인 [[옵저버토리]]의 경우 쉴드 250, 체력 250, 방어력 1이기 때문에 핵을 명중시키면 체력이 1만 남게 되지만 프로토스의 건물은 시간이 지나도 체력이 감소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유닛으로 한번 쳐야 파괴된다. 대신 모든 프로토스 건물은 사이언스 베슬의 EMP를 맞은 후에 핵을 맞으면 쉽게 파괴된다. 특히 본영인 [[연결체|넥서스]]도 EMP를 맞은 상태에서는 핵 1방에 파괴된다. 핵미사일 2기 이상이 근접해 떨어지면 어떤 유닛이라도 온전히 형태를 유지하기 힘들지만, [[유즈맵]]에서는 무적 설정을 하거나 체력 10만 이상으로 높이든, 방어력 255에 체력은 500 이하의 소형 유닛으로 설정하는 등 2발로는 없애기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스타에서 처리가능한 공격력 한계는 65535이고, 그 이후론 오버플로우로 0으로 돌아간다.] 캠페인에서 파괴 목표물들은 대체로 750 이상의 대형 건물이므로 핵 2방에 확정적으로 파괴되기에 스피드런 등지에서 가끔 마무리용으로 쓰기도 한다. 또한 블리자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는 [[이스터 에그]]로 싱글 플레이에서 중립 동물이 14번째로 울음소리를 낼 때 피해 없는 폭발 연출이 나온다.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테란의 핵과 이펙트가 동일하다. 자세한 것은 [[스타크래프트/크리처]]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